[뉴스에듀]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는 오는 27일(월)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온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가족대학’ 출범식을 개최한다.

국민가족대학은 “건강한 사회, 행복한 가정 만들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국민을 ‘가족 전문강사’로 육성,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교육을 실시하여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출범하게 되었다.

국민가족대학은 ‘건강가정 프로그램’, ‘문화예술 프로그램’, ‘청장년취업 프로그램’, ‘다문화 및 탈북자 교육 프로그램’, ‘아동 및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은퇴자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바른 교통문화 교육 프로그램’, ‘장애우 편견 해소 프로그램’, ‘인권교육 프로그램’ 등 사회 각 층의 전문가와 교수진들이 만든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출범식에는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를 비롯해 국제가족복지연구소(대표 권영세), 코리아시낭송작가협회(회장 이정윤), 힐링코칭센타 (소장 문희강), 강북경제연구소(대표 홍성남) 등 50여 개의 사회단체의 단체장과 소속 회원들이 대거 참여한다.

또한, (사)대한기자협회, (사)한국언론사협회, 국제언론인클럽, 문화저널21, 월간가족, 뉴시스 헬스, 시정일보, 천지일보, 데일리머니, 한국인권신문, 뉴스에듀 등 80여 개의 언론사가 후원 및 협력사로 참여해 국민가족대학의 저변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은 “가족 해체는 가족 구성원 개인만의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저출산, 청소년 탈선, 강력 범죄 등 심각한 사회 문제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되어 결국 국가적으로 커다란 손실로 이어진다. 따라서 가정을 꾸미고 나아가 행복한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의 실효적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국민가족대학은 교육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위기 가족의 기능 회복을 도와 가족 해체를 방지하는 한편, 해체 가정의 아픔을 치유하고 빠른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