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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티처와 드림맨토 대학생 |
[뉴스에듀] kt IT서포터.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직장 은퇴자와 경력단절여성의 재능나눔형 사회공헌 형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드림티처’ 제도를 탄생시켰다. 아울러 전국대학생 중에 희망자를 kt 드림맨토로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교육을 시켰다. 이 제도에 대한 목적, 업무 활동범위 등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드림티처’와 드림맨토단의 모집이 전국적으로 끝나고 2014년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될 이들의 교육장인 ‘프런티어 리더십아카데미’ 수련원 현장을 찾아가보았다. 새로운 대안으로서 ‘기업이 가야 할 길은 미래를 향해 꿈을 펼쳐나가야 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목할 점은 DJSI(다이존스 지속가능성 지수)로 선정된 세계적인 기업 중에 KT가 포함되었다는 새로운 정보를 알 게 되었다.
이미 언론 매체를 통해 발표된 사항이다. KT는 2009년 DJSI 아시아 태평양과 DJSI Korea에 포함된 데 이어 2010년 9월에 다우존스 지속가능성 지수 세계 318개 기업 중에 하나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2010~2013년 통신업 전 세계 1위 글로벌슈퍼섹터리더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는 점은 우리나라 통신업의 자랑이며, 영예(榮譽)라고 할 수도 있다.
kt는 2012년 12월 기업 최초로 CSV(Creating Shared Value:공유가치창출)단을 신설하였다. 아울러 공유가치창출 선도, 은퇴자 지식 나눔으로 사회공헌 일자리 창출과 연계하여 2013년 글로벌 CSV확대(베트남, 인도네시아, 르완다 등)를 추진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CSV 활동내용을 살펴보면 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IT 나눔 사업으로서 IT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랑나눔 사업으로 꿈품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소외아동에 대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또한, 문화 사업으로서 IT의 문화를 융합하는 신개념의 매체나 활동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전국에 있는 꿈품센터(21개소)를 통해 아동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새싹꿈터를 통해 아동의 인성교육을 함양하고 아동과 은퇴자와의 새로운 만남도 시작되었다. 아동들이 학과뿐만 아니라 특기, 인성, 체험활동 등에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들의 꿈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무엇인지 상담역까지 맡게 된다.
이러한 공익사업을 하는데 KT 드림티처의 필요성이 대두하면서 주로 시니어를 위한 고급일자리가 탄생한 셈이다. 활동목적으로서는 소외아동의 교육격차를 해소를 위해 은퇴자, 경력단절여성의 재능나눔 형 사회공헌 형 일자리 만들기 등의 일환이기도 하다.
드림티처의 추진경과로서 선발대상은 전문지식을 갖춘 시니어 은퇴자 및 경력단절 여성, 대학생 드림맨토를 선발하였다. 활동분야는 소외아동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꿈, 끼 인성함양을 위한 멘토링 역할을 하는 것이다. 오프라인상에서는 꿈품센터/ 지역 아동센터/ 다문화센터 등에서 저소득층의 아동들에 대한 인성교육(멘토링)이다. 아동들의 원에 따라 학교수업, 예절 등 인성강의 예체능 특기교육을 병행하여 멘토링하는 것이다.
지난 10월에 드림티처 공개모집을 통해서 1차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끝내고 선발된 자들은 11월 초에 개별적으로 합격 통지하였다. 아울러 불합격된 시니어들에까지 다음 기회에 재도전의 권유를 하는 메시지도 보냈다고 한다. 지난 11월 하순경 지역별 1차 교육에 이어서 이번 실시한 워크숍은 새해부터 활동을 대비하여 전국 단위의 드림티처들이 한자리에 모인 ‘프런티어 리더십아카데미’ 이다. 이튿날에는 대학생 ‘드림맨토’도 합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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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을 마치고, 경기서부팀 기념사진 촬영 |
금번 워크숍 과정의 내용을 보면 KT CSV 소개 및 추진방향과 드림티처 운영계획, 소통(疏通)의 중요성, 자기관리방법 등이다. 꿈센터와 지역아동센터의 이해, 스마트폰, 스마트하게 사용하기, 재단 주요사업 및 드림스쿨 활용계획, 실적 등록하기 등이다. 모든 내용이 드림티처가 활동하는 동안에 필요한 업무 지식으로서 이번에 참여한 교육생들은 ‘아주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