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뉴스에듀] '현장21' 연예병사의 병영생활을 공개한다.

일부 연애병사들이 군부대 공연 후 유흥업소에 출입하고 밤거리를 활보한 실태를 고발한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이 이번에는 공연이 끝난 후 연예병사들의 군복무 실태를 취재한다.

2일 방송되는 '현장21'에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연예병사들의 군복무 실태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연예병사들의 평소 병영생활을 통해 이들의 군기문란이 어디서부터 비롯되는 것인지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국방홍보단의 또 다른 모습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방송된 '현장21'에서는 군부대 공연을 마친 연예병사들이 사복을 입은 채 안마시술소에 출입하는 모습을 포착해 파문을 일으켰다. 또한 이들이 개인 휴대전화를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번에 방송되는 연예병사 2탄에서는 공연이 없을 때 연예병사들의 평소 병영 생활을 밀착 취재한다.
 
이어 '현장21'은 연예병사들의 외출이 단순히 하룻밤의 실수인지 평소의 병영생활을 취재한다. 또한 국방부, 국방홍보원과 연예병사들의 불편한 동거에 대해 집중 해부한다.